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무라 단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vs [[우치하 사스케]] == 사스케가 이전 토비에게 들은 이타치의 진실에 대해 추궁하자 이타치가 그런 비밀까지 말할 줄 몰랐다며[* 물론 이타치는 절대 말하지 않았다. 사스케에게 이 사실을 까발린 건 토비.] 마을을 배신한 거나 다름없다는 말로써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이로 인해 사스케의 분노와 증오는 극에 달하게 된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싸움에 들어간 도중 갑자기 개념이 생긴 양 사스케에게 '자기희생... 그것이 바로 닌자다' 라면서 설교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근데 페인의 나뭇잎 마을 침공 때 호카게 해먹겠다고 자기 부하들조차 지원가야 된다고 말하는데도 무시하며 자기 부하들만 데리고 지하에 숨은 견공자제분이 할 말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타치가 배신했다고 했지만 페인의 일을 츠나데의 책임으로 떠넘기려 하고 마을을 나몰라라 한 단조의 행동은 분명한 나뭇잎 마을에 대한 배신행위니 [[내로남불]]인 셈이다. 한마디로 자기가 한 짓에 일말의 책임도 지지 않으니 그 누구에게도 설교할 자격이 없는 셈.] 역시 [[인간 쓰레기]].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스사노오(나루토)|스사노오]]에 [[아마테라스(나루토)|아마테라스]]의 공격에 당했지만 무한 분신술이라도 쓰는 양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그 때마다 팔의 사륜안이 하나씩 눈을 감는 상황을 수상하게 여긴 사스케가 팔을 잘라버리지만 그 전의 상황과 같았다. 토비의 말에 의하면 이는 우치하 일족에게도 금지된 궁극의 환술 '''[[이자나기(나루토)|이자나기]]'''란 동술로, 자기 자신에게 거는 환술을 걸어 잠시 동안의 시간이지만 자신이 불리한 상황은 죽음조차 환상으로 만들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만 현실로 만들어 현실과 환상의 틈새를 컨트롤하는 것으로 유지시간은 개인의 강함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토비의 말에 따르면 '''이자나기'''가 우치하 일족에서 금지된 이유는 [[실명|한 번 쓰면 영원히 눈이 감기기 때문]]이라고. 즉, 위의 말과 종합하면 단조는 이자나기를 사용하고 그 대가로 팔의 사륜안들이 하나씩 감겨지는 것으로 덕분에 저 사기적인 궁극 동술을 남용할 수 있는 것이며 단조의 이자나기의 유지시간은 사륜안 한 개당 대략 60초 정도로 사륜안이 10개이니 총 유지시간은 10분 정도 된다. 또한 [[센쥬 하시라마|초대 호카게]]의 세포까지 이식받아([[오로치마루]]의 도움을 받은 듯하다.) 목둔 술법의 사용도 가능하며 사륜안을 10개나 팔에 박아넣을 수 있었던 것도 동일한 이유로 여겨진다.[* 그런데 세포 이식을 한 탓인지 오른쪽 어께에 초대 호카게의 얼굴이 붙어있는 게 심히 괴상하다.] 이렇듯 초대 호카게의 세포 이식으로 센쥬의 육체, 시스이의 눈과 10개의 사륜안으로 우치하의 동술을 얻어 [[미수(나루토)|미수]]를 조종할 스펙을 갖춘 상황이었으며 이에 대해 토비는 [[쿠라마(나루토)|구미]]를 컨트롤하려는 목적이라 추측한다. 즉, 나루토를 노리고 있었다! 또한 [[뿌리(나루토)|뿌리]]의 소속원들에게 사용했던 [[주인(나루토)|주인술]]도 갖추고 있으며 그 외의 공격 술법들을 보면 본래는 풍둔술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목둔이나 사륜안 계열만큼 강력한 위력을 지닌 기술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본인도 사스케의 공격을 죄다 무위로 만들면서도 결정타를 날리지 못해 애를 먹게 된다. 이후에 이자나기의 시간이 임박한 시점에서 사스케와 서로 맞찔렀고 단조는 아직 이자나기의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차크라를 거의 모두 소모한 사스케에게 이겼다고 생각하며 '이타치한테 가서 실컷 설교나 들어라'라는 [[개드립]]까지 치지만 사실은 사스케의 환술로 인해 '''마지막 한 개째의 눈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었고 결국엔 이자나기를 쓰지 못하고 쓰러진다. 사스케는 진작부터 단조의 기술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단조가 기술을 쓸 때마다 오른팔을 보는 것을 통해 사륜안의 개수와 기술의 유지시간의 관계마저 파악했던 것. 사실 오리지널 우치하이고 우수생인 사스케가 그걸 모른다는게 말이 안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감긴다는 사실만 알아챈다면 그 이후는 간단해지니 어찌보면 대놓고 눈알 개수만 뚫어져라 확인하던 단조 쪽이 허술했다고 할 수 있다. 사륜안 보유자의 관찰력을 우습게 본 셈. 토비가 말 했듯이 사륜안을 손에 넣은 걸로 우치하의 사륜안을 쉽게 생각한 교만함이 패배를 부른 것이다.] 이자나기를 사용한 이유는 회담 때 사용한 시스이의 사륜안의 동력이 돌아오는 시간을 벌기 위한 것으로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가 심어져 있는 자신의 오른팔이 폭주하자 '''오른팔을 떼어내 버리고''' 시스이의 눈을 드러낸 뒤 자신은 나뭇잎과 닌자 세계를 개혁해야 한다는 [[개드립]]을 치고 [[카린(나루토)|카린]]을 인질로 삼지만 카린과 함께 사스케의 칼에 꿰뚫린다.[* 자기 희생을 말하는 놈이 인질극이나 벌이냐며 사스케에게 까인다.] 시스이의 만화경 동술을 사스케한테 썼거나 그 눈으로 이자나기를 썼다면 이길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차피 사스케를 처치하거나 조종한다 해도 토비와도 붙어야 했으므로 [[카린(나루토)|카린]]을 인질로 잡은 것도 오판은 아니었다. 어찌됐건 1 vs 1 대결에서 패배한 건 사실이므로 사스케가 한 수 위였다.[* 사실 시스이의 동술은 몰라도 시스이의 눈으로 이자나기를 쓰려했다면 사스케가 그것도 계산하고 공격했을것이니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래도 이자나기가 워낙 강력한 술법이기 때문에 이자나기를 상대해 봤다는 사스케의 말에 그 이타치가 감탄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